울산 오후 6시 666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26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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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66명이 새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6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9700명으로 늘었다.
울산은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일 916명이 확진돼 정체 현상을 보이다 이날 다시 260명이 줄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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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66명이 새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6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9700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9명, 남구 175명, 동구 76명, 북구 158명, 울주군 131명이다.
울산은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일 916명이 확진돼 정체 현상을 보이다 이날 다시 260명이 줄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510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재택 치료자는 5072명, 병상 치료자는 2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8.7%(29/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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