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참, 잘했어요!’로 스크린 데뷔... 방황하는 청춘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선호가 영화 ‘참, 잘했어요!’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참, 잘했어요!’는 우연한 기회에 ‘돈’이란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영화로 극중 유선호는 피라미드 밑바닥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을 연기한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악동 탐정스’로 데뷔한 유선호는 ‘언더커버’ ‘소녀의 세계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나 지난해 방영된 ‘슈룹’에선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는 계성대군을 연기하며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유선호가 출연하는 ‘참, 잘했어요!’는 2023년 하반기 상영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큐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