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도의회에 사과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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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소관 상임위 의원들과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였던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19일 도의회 4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교육위원회를 찾아 최근 언쟁에 대해 사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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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소관 상임위 의원들과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였던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19일 도의회 4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교육위원회를 찾아 최근 언쟁에 대해 사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은 앞서 지난 17일 도의회 교육위 회의에 업무보고를 위해 출석한 자리에서, 도교육청의 연수원 강사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한 문답 뒤, 기관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도의원들과 서로의 태도를 문제삼아 설전을 벌이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도의회 교육위는 이후 김 원장의 공식 사과와 도교육청의 엄중 조치를 촉구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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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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