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도의회에 사과뜻 전해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 18.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 소관 상임위 의원들과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였던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19일 도의회 4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교육위원회를 찾아 최근 언쟁에 대해 사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소관 상임위 의원들과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였던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19일 도의회 4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교육위원회를 찾아 최근 언쟁에 대해 사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은 앞서 지난 17일 도의회 교육위 회의에 업무보고를 위해 출석한 자리에서, 도교육청의 연수원 강사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한 문답 뒤, 기관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도의원들과 서로의 태도를 문제삼아 설전을 벌이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도의회 교육위는 이후 김 원장의 공식 사과와 도교육청의 엄중 조치를 촉구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