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신문성, 이선균과 찰떡 호흡...은밀한 관계 예고

2023. 1.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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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문성이 SBS 금토 드라마 '법쩐'에 전격 출연하며 이선균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신문성이 맡은 '권주임'은 교도소의 주임으로 이선균과 어떤 사이로 만나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신문성은 특유의 명품 연기로 이선균과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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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 신문성이 SBS 금토 드라마 ‘법쩐’에 전격 출연하며 이선균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신문성이 맡은 ‘권주임’은 교도소의 주임으로 이선균과 어떤 사이로 만나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신문성은 특유의 명품 연기로 이선균과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신문성은 흥행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 드라마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커튼콜',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지리산', '배드 앤 크레이지'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19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내어 대중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신뢰를 쌓고 있는 신문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야차’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도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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