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촘촘한 복지 실현"…설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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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원 시장은 이날 장애인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과 보육시설인 성애원을 찾아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시는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위문품을, 저소득층 2천859가구에 생필품 꾸러미와 선물 세트 등을 각각 전달했다.
원 시장은 "위문품이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소득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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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원 시장은 이날 장애인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과 보육시설인 성애원을 찾아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시는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위문품을, 저소득층 2천859가구에 생필품 꾸러미와 선물 세트 등을 각각 전달했다.
원 시장은 "위문품이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소득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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