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 1분기 대출문턱 낮춘다...이자부담에 신용위험 사상 최고

심영주 2023. 1.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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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들이 그동안 조였던 기업대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1분기 13을 기록해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수가 플러스로 상승하면 은행권의 대출 태도가 완화돼 대출 영업을 확대한다는 뜻입니다.

은행들은 주택자금 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역시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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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데일리TV 뉴스.
국내은행들이 그동안 조였던 기업대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1분기 13을 기록해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수가 플러스로 상승하면 은행권의 대출 태도가 완화돼 대출 영업을 확대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가계주택에 대한 태도지수가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흐름을 유지해

은행들은 주택자금 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역시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 가중 등으로 중소기업과 가계를 중심으로 신용위험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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