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 중 '마스크 착용' 오는 30일 전후로 해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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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전후로 그동안 남아 있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중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일부를 제외하고 전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3곳을 제외하고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5월 2일 0시를 기준으로 50인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제외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으며, 지난해 9월 26일에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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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오는 30일 전후로 그동안 남아 있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중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일부를 제외하고 전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장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윈회 위원장은 1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마크스 해제 날짜에 대해 20일쯤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3곳을 제외하고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예외가 적용되는 세 곳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및 정신시설 등 병원 ▲버스·택시·지하철·선박 등 대중교통 시설이다.
현재 정부는 전면 해제와 관련해서는 날씨가 훨씬 더 따뜻해지고 주변국 상황들도 안정이 됐을 때 그때 해도 늦지 않는 것으로 보고 신중한 입중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지난해 5월 2일 0시를 기준으로 50인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제외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으며, 지난해 9월 26일에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상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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