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통시장 주변 22개소 주차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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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방촌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22개소 주차허용구간을 지정,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2만원 한도)해 주는 행사도 21일까지 8일간 서문시장과 경명시장, 번개시장, 칠성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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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방촌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22개소 주차허용구간을 지정,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2만원 한도)해 주는 행사도 21일까지 8일간 서문시장과 경명시장, 번개시장, 칠성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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