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기업 설연휴 평균 4.1일 쉰다

김형우 2023. 1. 1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산업단지 기업들이 설 연휴 평균 4.1일 쉰다.

18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입주기업 92곳 중 59곳(64.1%)이 설연휴 휴무를 결정했다.

연휴동안 생산라인을 정상(부분) 가동하는 기업은 15곳(16.3%)이다.

옥산산업단지 등 청주 외곽 6개 산업단지 입주기업 96곳 가운데도 68곳(70.8%)이 설연휴 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여금·여비 지급은 절반 밑돌아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산업단지 기업들이 설 연휴 평균 4.1일 쉰다.

18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입주기업 92곳 중 59곳(64.1%)이 설연휴 휴무를 결정했다.

휴무기간은 나흘 56곳, 이틀 2곳, 6일 이상 1곳이다.

닷새 연휴였던 지난해 설 5.1일을 쉰 것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청주산업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휴동안 생산라인을 정상(부분) 가동하는 기업은 15곳(16.3%)이다.

나머지 18곳(19.6%)은 아직 휴무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

42곳(45.6%)은 상여금과 귀향 여비를 따로 지급한다.

옥산산업단지 등 청주 외곽 6개 산업단지 입주기업 96곳 가운데도 68곳(70.8%)이 설연휴 쉰다. 평균 휴무기간은 나흘이다.

12곳(12.5%)은 공장을 가동하고 16곳(16.6%)은 아직 휴무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