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윤소희, ‘가슴이 뛴다’ 출연 확정... 금수저 투자자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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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새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여자의 '어쩌다 동거'를 그린 로맨스 물로 극중 윤소희는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으로 분한다.
윤소희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설레고 기쁘다. 재밌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즐겁게 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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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소희가 새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여자의 ‘어쩌다 동거’를 그린 로맨스 물로 극중 윤소희는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으로 분한다.
그는 자신을 첫사랑으로 오인하는 반인 뱀파이어 우혈(옥택연 분)에게 매력을 느끼면서도 그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며 마성의 매력을 뽐낼 예정.
윤소희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설레고 기쁘다. 재밌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즐겁게 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가슴이 뛴다’는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배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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