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 생태계 강화 위해 '협력기업 초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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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기업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업 초청 특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협력기업 40여개사 대표 등 50여명은 원전생태계 재정립, 현 생태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부-한수원-협력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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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기업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업 초청 특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 전반에 걸친 근본적 혁신 및 체질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원전 생태계 활성화 컨설팅 용역을 다음 달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용역에 앞서 원전 생태계의 중심축인 협력기업과 용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협력기업 40여개사 대표 등 50여명은 원전생태계 재정립, 현 생태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부-한수원-협력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수원은 컨설팅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중간점검 토론회를 열어 협력기업의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가 용역 결과물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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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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