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허가받고 사진 한 장"…BTS 진,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셀카 공개

강선애 2023. 1.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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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직접 근황을 밝혔다.

이어 진은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진이 공개한 사진은 총 3장으로,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보고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찍은 셀카 등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에 입대한 진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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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직접 근황을 밝혔다.

진은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진은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진이 공개한 사진은 총 3장으로,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보고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찍은 셀카 등이 담겼다.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한 진은 이날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신병 교육 기간 중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해 최종 합격, 남은 군 생활을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에 입대한 진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2일이다.

[사진=위버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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