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일 군청앞에서 '사랑의 헌혈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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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0일 군청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주관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헌혈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중식시간 제외) 운영된다.
이 외에도 헌혈증서 발급 및 1회당 4시간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중증수혈 환자에게 보탬이 되는 사랑의 실천"이라며 "생명의 나눔 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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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20일 군청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주관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헌혈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중식시간 제외) 운영된다.
헌혈 시 안전을 위해 적혈구 내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 측정 및 연간 헌혈 횟수 제한 등 헌혈자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또 혈액형,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HTLV항체 매독항체 △ALT(간 기능 검사), 총단백 검사 등 혈액 기본 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헌혈증서 발급 및 1회당 4시간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헌혈 참여 희망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중증수혈 환자에게 보탬이 되는 사랑의 실천”이라며 “생명의 나눔 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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