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재밌어" 조교 된 방탄소년단 진, 직접 밝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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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진은 18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달 경기도 연천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진은 이날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등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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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군복을 입고 정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다.
진은 18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그는 훈련병들을 대표해 이등병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달 경기도 연천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진은 이날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등병이 됐다. 그는 향후 같은 대대에서 조교로 복무를 이어간다.
진이 조교로 복무할 5사단에서는 앞서 가수 겸 배우 비, 그룹 2PM 황찬성, 배우 이장우 등이 조교로 거쳐갔다.
육군에 따르면 진은 직접 훈련병 조교 선발이 지원했고, 제식 평가와 구술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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