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근 안양부시장, 설 앞두고 청소년쉼터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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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장영근 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일시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 3곳을 방문·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 부시장은 "청소년과 종사자가 소망하는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응원한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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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안양시는 장영근 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일시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 3곳을 방문·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 부시장은 "청소년과 종사자가 소망하는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응원한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 및 자립을 돕는 청소년 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 청소년쉼터 3곳에 25명의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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