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전통시장 방문으로 민생현장 살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과 군민들을 만나 격려하며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공 군수는 18일 설 명절 대목 장날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녹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점포를 찾아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공영민 고흥군수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과 군민들을 만나 격려하며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공 군수는 18일 설 명절 대목 장날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녹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점포를 찾아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에게는 설에 필요한 제수용품 구입 시‘고흥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관계공무원과 함께 ‘6대 생활방역수칙 지키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우선목표로 삼겠다”며 "군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관계공무원에게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빙그레, 3분기 영업익 647억…전년比 1.1% 감소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분열 조장할 필요 없어"
- 대상, 3분기 영업익 516억…전년比 0.2% 감소
- 매일유업, 3Q 영업익 6.3% 감소…"원재료비 인상 영향"
- [속보] 새 대법관 후보, 4명 압축…모두 전현직 법관
- 호텔롯데, 3Q 영업익 242억…전년比 65% 급감
- 분식 '김가네' 회장, 성폭력 이어 '횡령' 혐의로도 경찰 수사
- 현대카드 3분기 순익 763억원…전년 대비 11.3%↑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Q 매출 역대 분기최대 달성
- [내일날씨] '비' 아침까지 이어진다…낮 기온 20도까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