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설 연휴 맞아 여행지 소개 온라인 특집관 운영

김세형 2023. 1.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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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추천 서비스인 '가볼래-터' 1월 호를 19일부터 개시한다.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도 설 연휴에 맞춰 1월호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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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추천 서비스인 '가볼래-터' 1월 호를 19일부터 개시한다.

1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특집관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마련된다. 일출·일몰 여행지부터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전국의 소원 명소', 토끼 캐릭터·토끼 포토존 등 토끼를 발견할 수 있는 '계묘년 핫플',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떡국먹고 후식타임, 디저트 맛집', 연휴 기간 피로를 풀 수 있는 '따끈따끈 온천' 등의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도 설 연휴에 맞춰 1월호를 개시한다. 1월 호 주제는 '겨울 정면돌파형 vs 겨울 추위회피형' 으로 새해를 맞이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을 밸런스 게임 형태로 제시하고, 여행 타입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가볼래-터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새로운 여행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구독 신청 후 2월 8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호 여행 복권(경품 추첨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분석하여 개인 관심사에 맞는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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