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일 저녁 눈 예보…비상대응체계 가동”

전현우 2023. 1. 18.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9일) 저녁 6시부터 자정 사이 서울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내일 오후 3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이를 위해 인력 1,140명과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하고,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대비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번 눈이 내린 뒤에는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9일) 저녁 6시부터 자정 사이 서울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내일 오후 3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이를 위해 인력 1,140명과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하고,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대비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번 눈이 내린 뒤에는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