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보내세요" 원강수 원주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갈거리사랑촌, 성애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위문품을, 저소득층 2859세대에 생필품 꾸러미와 설 선물 등을 전달했다.
원 시장은 "전달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갈거리사랑촌, 성애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위문품을, 저소득층 2859세대에 생필품 꾸러미와 설 선물 등을 전달했다.
원 시장은 "전달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버지 시신 냉장고에 보관한 못난 20대 아들, 결국…
- 교회 간증에 튄 '불똥'…윤은혜 "강제 예배? 사실무근"
- 교통사고 낸 뒤 횡설수설…현직 기자 '마약 투약' 혐의 입건
- '내 휴대폰이 나를 신고할 줄이야'…음주운전하다 '딱' 걸렸다
- 인도 국민이 생각하는 최대 위협 국가 1위 '중국'…2위는?
- 합동이냐 단독이냐…서울시-전장연 양보 없는 '면담 줄다리기'
- 국가정보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제주서 또 압수수색
- 편의점주 폭행하며 "난 촉법소년" 주장한 중학생의 최후
- 이복현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 부실 가능성에 선제 대비해야"
- 초등학교 회장 뒤바꾼 교사 "잘못 인정…스트레스 이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