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칼각에 벌써 '조교' 포스…"재밌게 생활" 직접 전한 근황
2023. 1. 18. 17:4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이 5주 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한 후 소감을 밝혔다.
18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진은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라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진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정자세로 서 있는 진의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이날 진은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자대 배치를 받은 진은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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