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기업' 이노진 "코스닥으로 갑니다"…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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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솔루션 개발 기업 이노진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노진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260만주다.
이노진은 탈모 완화 및 피부 관리 제품 등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항노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노진 이광훈 대표이사는 "상장 후 탈모 완화 및 피부 관리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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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항노화 솔루션 개발 기업 이노진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노진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260만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500~3000원, 총 공모금액은 65억~78억원이다. 내달 6~7일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9~1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이노진은 탈모 완화 및 피부 관리 제품 등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항노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9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이다.
이노진 이광훈 대표이사는 “상장 후 탈모 완화 및 피부 관리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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