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눈 뒤집는 아이돌’ 이미지 고충, 풍자도 놀란 반전 매력(빨아삐리뽀)

이하나 2023. 1. 1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ATEEZ)의 홍중과 민기가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1월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빨리요'의 프로그램 '빨아삐리뽀'에는 에이티즈의 홍중, 민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최근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홍중, 민기는 풍자를 만나 세탁하고 싶은 이미지로 "데뷔 때부터 콘셉트가 강렬하고 무대에서도 파격적인 것들을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이티즈(ATEEZ)의 홍중과 민기가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1월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빨리요’의 프로그램 ‘빨아삐리뽀’에는 에이티즈의 홍중, 민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최근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홍중, 민기는 풍자를 만나 세탁하고 싶은 이미지로 “데뷔 때부터 콘셉트가 강렬하고 무대에서도 파격적인 것들을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평소 팬들에게 ‘눈 뒤집는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게 된 배경을 설명한 홍중, 민기는 센 이미지 때문에 음악방송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 등 고충을 털어놨다.

이들은 촬영하는 내내 티격태격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민기는 모든 에피소드에 MSG를 더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의 세계관 설명을 들은 풍자의 충격적인 비유에 현장이 초토화 됐다.

풍자는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홍중과 민기에게 "장난꾸러기 같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게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월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유럽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빨리요-빨아삐리뽀’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