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시터', 고용노동부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정식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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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이 고용노동부와 '베이비시터 자격증 교육 특화훈련 사업'을 정식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맘시터'는 지난 2년간 고용노동부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맘시터 원격평생교육원'(이하 맘시터 교육원)에서 아이돌봄 분야 교육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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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이 고용노동부와 '베이비시터 자격증 교육 특화훈련 사업'을 정식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맘시터'는 지난 2년간 고용노동부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맘시터 원격평생교육원'(이하 맘시터 교육원)에서 아이돌봄 분야 교육을 진행해 왔다. 업체 측은 "그동안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사업'을 통해 약 57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수료율은 99%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은 2023년부터 7개 기관을 통해 정식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내일배움카드 유효기간 5년 동안 최대 3회까지 교육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맘시터 측은 "기본 양성 과정을 비롯해 0세·1~2세 돌봄 심화과정 등 총 3개 교육 과정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양질의 훈련 콘텐츠임을 입증했다"면서 "모든 교육 훈련은 VOD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맘시터 교육원 실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국비 교육에서 소외됐던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수료증, 교육 인증, 무료 구직 특강 등을 제공해 5060세대 여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맘편한세상'은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를 2016년 9월 정식 론칭했다. 최근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누적 회원수 115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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