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천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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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5000억 원을 지원한다.
전북은행은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 등 5000억 원을 상업어음 할인과 1년 이하 운전자금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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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5000억 원을 지원한다.
전북은행은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 등 5000억 원을 상업어음 할인과 1년 이하 운전자금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와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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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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