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벌써 '조교' 포스..."재밌게 잘 생활" 직접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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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늠름한 포스를 자랑했다.
진은 18일 방탄소년단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군기가 바짝 든 각 잡힌 자세로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진은 18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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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늠름한 포스를 자랑했다.
진은 18일 방탄소년단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진은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군기가 바짝 든 각 잡힌 자세로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눈빛에서 군인 포스가 느껴졌다. 또한 클로즈업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도 게재,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진의 훈훈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진은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18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이어간다.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 제식 및 구력조정 평가, 구술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진은 2024년 6월12일 전역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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