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 지원…우대금리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10일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연장이다.
이번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경기부진에 따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번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경기부진에 따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선을 실천하는 문학", "괴물의 귀환" … 고은 복귀에 문화계 분노
- 이재명, 대장동 의혹 직접 검찰 출석키로…"아무 잘못도 없지만"
- 양금덕 할머니, 강제동원 배상금 두고 "내일 죽어도 한국 돈 안받아"
- 전장연과 '비공개 합동 면담' 주장하는 오세훈 속내는?
- 풀려난 그레타 툰베리 '석유 추출 중단' 서명 운동 이끌어
- 이재명, 檢진술서 공개로 정면돌파 "한 푼 사적 이익 취한 바 없어"
-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윤 정부 이후 과거로 회귀" 강력 비판
- 우려가 현실로...둔촌주공 재건축, 대규모 미계약 발생
- 김기현, "김장연대 철 지났다"더니 "장제원, 당 이끌 인재"
- "날 죽이려고 했지" 김정은 말에 폼페이오 "지금도 그렇다" 농담 일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