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2023정원박람회 통해 도시발전의 표준 제시할 것"

<출연 :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4월부터 7개월 동안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순천시는 단순한 정원 축제를 뛰어넘어 미래 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순천시정 소식까지 들어보겠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이번 주가 벌써 설 명절이죠. 시청자분들께 인사말 먼저 해주세요.

<질문 2> 최근 순천 관련 뉴스에서 "두루미를 위해 전봇대 282개를 뽑은 남자"로 소개되셨다고요. 무슨 의미인지 직접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네, 전봇대를 뽑으신 것도 그렇고 시장님 이력이 특이합니다. 노동자, 검사, 그리고 순천시장 2선을 하시고 10년 만에 다시 순천시장으로 돌아오신 소회는 어떠신가요?

<질문 4> 그렇다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시정운영 방향과 전략, 소개 좀 해주세요.

<질문 5> 앞서 말씀해 주셨는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어떤 행사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질문 6>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건데,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질문 7> 시장님께서 가장 소개해 주고 싶은 정원박람회 콘텐츠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8> 국제행사라 순천 시민들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이제 70여 일 남았는데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질문 9>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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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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