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연정치랩 회원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연정치랩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명진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이용, 양동시장 곳곳을 다니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화한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울 주기 위해 마련했다.
장보기 후에는 양동에 거주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찾아 세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연정치랩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명진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이용, 양동시장 곳곳을 다니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화한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울 주기 위해 마련했다.
장보기 후에는 양동에 거주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찾아 세배했다.
김 대표는 "일본이 사죄하기 전까지는 어떤 돈도 받지 않겠다는 할머니의 강한 소신에 고개가 숙여졌다"며 "정부는 굴종외교를 중단하고 취소된 인권상 서훈도 즉각 수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