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설 연휴 앞두고 시장상인 격려
정재훈 2023. 1. 18.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7일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이날 김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일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7일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이날 김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일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제일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소비·유통 공간인 지역경제 기반”이라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환경·안전·시설개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가수, KTX서 '턱스크' 난동…"붉은 점퍼 입었다" 누구?
- "비구니와 속복 입고..", 추가 성추문에 쫓겨난 해인사 주지
- [단독]“주식 장기보유에 세금 혜택”…금융위, 증시 부양 추진
- 보험업계 대출도 '좁은 문'···신용대출 금리 13% '코앞
- "아저씨가 맞으면서 비는 소리가"..10대 집단폭행 수사 착수
- 르세라핌 김채원, 황당 열애설… "사실 아냐"
- 김건희 '군복 센터' 논란에 김정숙 소환…"폼 내려고 입는 거 아냐"
- “경찰서가 여기 왜?” 민원인들, 테크노마트서 ‘갈팡질팡’
- "연락하면 죽어"…40대 스토커 잔혹 살해한 20대女[그해 오늘]
- '빌라왕 막자'…보증금 1000만원부터 집주인 체납세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