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션 · 박보검 · 윤세아의 연탄봉사…골목골목 따뜻한 온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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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배우 윤세아, 박보검과 함께한 연탄 봉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8일) 션은 개인 SNS에 "션 X 윤세아 X 박보검. 연탄 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앞서 윤세아와 박보검은 일정이 맞을 때마다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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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가수 션이 배우 윤세아, 박보검과 함께한 연탄 봉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8일) 션은 개인 SNS에 "션 X 윤세아 X 박보검. 연탄 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션은 "윤세아 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추운 날씨에 속 두꺼운 옷을 챙겨 입고 어깨에 지게를 멘 채로 엉덩이부터 어깨까지 연탄을 쌓아 옮겼습니다. 윤세아 역시 따뜻하고 편한 옷차림으로 할 수 있는 만큼의 연탄을 둘러업고 골목골목을 다녔습니다.
이어 션은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며 윤세아, 박보검과 함께 50분 만에 총 2,500장의 연탄을 12가구에 배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세 사람의 봉사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선행 감사해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멋진 사람들", "나도 참여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윤세아와 박보검은 일정이 맞을 때마다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습니다.
(사진= 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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