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치매조기검진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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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모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전문가로 이뤄진 치매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 1대1로 진행,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주며, 단순 기억저하로 생각하고 치료가 늦어 중증으로 이행될 수 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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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모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전문가로 이뤄진 치매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 1대1로 진행,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주며, 단순 기억저하로 생각하고 치료가 늦어 중증으로 이행될 수 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 적극적인 조기검진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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