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간행사보조금 사업자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민간행사보조금사업자를 다음달 3일까지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민간행사보조금 지원은 공연과 전시, 문학 3분야이며 문화예술단체의 사업 계획과 최근 사업 실적 등을 심사해 3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지원 적격 여부 심사와 민간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 중 최종선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민간행사보조금사업자를 다음달 3일까지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민간행사보조금 지원은 공연과 전시, 문학 3분야이며 문화예술단체의 사업 계획과 최근 사업 실적 등을 심사해 3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지원 적격 여부 심사와 민간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 중 최종선정된다.
총 지원금은 2억 1700만 원이고 충북도·청주시 예산으로 사업비 보조를 받는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단체에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올해 첫 공모사업을 시행한다"며 "많은 예술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버지 시신 냉장고에 보관한 못난 20대 아들, 결국…
- 교회 간증에 튄 '불똥'…윤은혜 "강제 예배? 사실무근"
- 편의점주 폭행하며 "난 촉법소년" 주장한 중학생의 최후
- '내 휴대폰이 나를 신고할 줄이야'…음주운전하다 '딱' 걸렸다
- 인도 국민이 생각하는 최대 위협 국가 1위 '중국'…2위는?
- 이재명, 檢 2차소환에 '정면돌파'…"당당하게 맞서겠다"(종합)
- 이재명 "주중엔 일해야…28일에 검찰 출석하겠다"
- 박상돈 천안시장 첫 재판…위법 증거수집 쟁점 떠올라
- "제발 만나줘" 문자만 수백통…부산서 50대 스토킹범 검거
- 합동이냐 단독이냐…서울시-전장연 양보 없는 '면담 줄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