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임' 기후환경대사에 서울대 조홍식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기후환경대사에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외교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 교수를 특별사절로 임명하고 대외직명을 '기후환경대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서울법대 출신으로 환경법학회 회장과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등을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환경협력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기후환경대사에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외교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 교수를 특별사절로 임명하고 대외직명을 '기후환경대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서울법대 출신으로 환경법학회 회장과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등을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환경협력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내 마스크 의무 사라진다, '세 군데' 빼고
- 잔혹한 범행 흔적 '포착'...이기영 집 내부에서 경찰이 찾아낸 것
- 어제 성주 사드 기지 접근 드론, 미군이 재밍건 쏴 추락 추정
- 음주운전자 휴대전화 '뜻밖의 응징'...첨단 기능의 '셀프 신고'
- 아픈 아버지 학대해 사망하자 냉장고에 숨긴 아들 '징역 9년'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