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임' 기후환경대사에 서울대 조홍식 교수

신현준 2023. 1. 1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기후환경대사에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외교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 교수를 특별사절로 임명하고 대외직명을 '기후환경대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서울법대 출신으로 환경법학회 회장과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등을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환경협력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기후환경대사에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외교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 교수를 특별사절로 임명하고 대외직명을 '기후환경대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서울법대 출신으로 환경법학회 회장과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등을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환경협력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