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맞나, 두 눈 의심했다…지하철에서 막무가내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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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담배를 피며 민폐를 끼친 남성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운행 중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을 봤다며 최근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담배 피우면 방화 아니냐", "신고하고 다른 칸 가는게 좋다", "소화기 뿌려버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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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8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며 민폐를 끼친 남성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지하철서 버젓이 흡연'입니다.
우리나라가 맞나 싶은 모습이죠.
운행 중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을 봤다며 최근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신도림으로 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안에서 일어난 일로 보이는데요.
좌석 끝에 앉아 연기가 피어오르는 담배를 들고 있던 남성,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턱에 걸친 상태였습니다.
옆에 앉아 있던 어르신이 말려봤지만 남성은 무시하고 계속 담배를 피웠다고 하는데요.
영상 제보자는 "지하철 화재 위험과 실내 공기 문제로 이 남성을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지하철 내 흡연 행위는 철도안전법과 경범죄처벌법을 위반하는 범죄로 과태료 30만 원에 처벌할 수 있는데요, 객차는 물론 역사 안에서도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소란을 피울 경우 경찰에 연행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담배 피우면 방화 아니냐", "신고하고 다른 칸 가는게 좋다", "소화기 뿌려버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유튜브 @user-cy2rs4wv6e·@user-io7xg7kt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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