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한국기독실업인회, 기독교 정신 인재 창출 업무협약

김성준 2023. 1. 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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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지난 16일 ㈔한국기독실업인회와 산학협력 창업 및 일자리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소그룹 채플 운영을 위한 그룹리더 모집 및 교육 △현장 중심 영성 기반 기업가 정신 함양 △CBMC 회원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멘토단 운영, 인턴십, 업무 경험,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 제공 △글로벌 CBMC 연계를 통한 ODA 사업 추진 △일터 사역을 위한 K-스타트업 발굴 △CBMC 회원사의 구인과 숭실대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CBMC 회원사와 숭실대 간 산학협력 활동에 따른 산학협력 마일리지 부여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기독교 정신 기반 창업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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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와 ㈔한국기독실업인회가 지난 16일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는 지난 16일 ㈔한국기독실업인회와 산학협력 창업 및 일자리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강아람 교목실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신상윤 현장실습지원센터장, 한남희 현장실습지원팀장, ㈔한국기독실업인회 김영구 중앙회장, 이선영 교육위원장, 유성수 교육부위원장, 전영삼 사역국장, 이성열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소그룹 채플 운영을 위한 그룹리더 모집 및 교육 △현장 중심 영성 기반 기업가 정신 함양 △CBMC 회원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멘토단 운영, 인턴십, 업무 경험,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 제공 △글로벌 CBMC 연계를 통한 ODA 사업 추진 △일터 사역을 위한 K-스타트업 발굴 △CBMC 회원사의 구인과 숭실대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CBMC 회원사와 숭실대 간 산학협력 활동에 따른 산학협력 마일리지 부여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기독교 정신 기반 창업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영구 중앙회장은 "지속적인 산학 교류 및 일터 사역을 통해 학생들과 크리스천 기업인들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대학청년부 활성화 및 기독교 정신 함양 인재 창출을 통해 산학협력 일자리 선교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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