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이러니 사랑받지..아침에 어른+아이 2가지 버전 전복죽 완성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전복죽 요리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18일 “어른들은 내장 듬뿍 전복죽. 아이들은 깔끔한 전복죽. 오늘 아침은 아빠가 요리사”라고 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백종원이 자신과 아내가 먹을 전복죽과 삼남매가 먹을 전복죽을 따로 끓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종원은 아침에 두 가지 버전의 전복죽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달 떠난 가족여행에서 “아이들은 수영하고~ 아빠는 고기굽고~ 가족여행 이번엔 집에서 훈연칩 까지 가져와서 풍미가득~ 연기도 가득 저온바베큐 거의 6시간정도…?”라며 "바베큐 요리. 훈연 바베큐. 아빠는 요리사, 고기 파티 백종원 바베큐에 진심”이라고 백종원이 바베큐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