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前남친이랑 같이 근무? 제 발로 나가게 할 것"('남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 속 상황이 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 속 상황이 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극중 상황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질문에 "전 연인이 제 발로 나가게 한다"라며 "(전 연인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어렵게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조도 “어떻게든 버틴다. 어떻게 들어온 회사인데 최선을 다해서 그분 보다 더 잘 될 것이다. 딛고 일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드라마다. 강소라는 주인공인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강소라, 결혼 4년차 만에 '돌싱'으로 컴백…前남편에겐 미묘한 감정('남될까') | 텐아시아
- '신혼 3년차' 강소라 "이혼 변호사役, 사랑에 대해 더 생각해봐"('남될까') | 텐아시아
- '린아♥' 장승조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난 적 있어, 조언 구하기도"('남될까') | 텐아시아
- 각자 연인 있는데…유연석·문가영, 엇갈린 장소서 다시 만났다 ('사랑의이해') | 텐아시아
- [공식] '더 글로리' 파트2, 3월 10일 공개 확정…장례식장 간 송혜교→얻어맞은 박성훈 "모든 떡밥
- 유진, ♥기태영 앞 서운함 폭발+오열 "두 딸은 내 노력 덕분" | 텐아시아
- '35세' 이주빈, 결국 대형 사고 쳤다…"망했어요"('텐트밖') | 텐아시아
- [종합] 박지성이 택한 '슈팅스타', 소년만화 감성 녹였다…"축구 팬 아니더라도 재밌을 것" | 텐아
- '이봉원♥' 박미선, 결혼 31년 만에 "최양락이 원흉…결혼식 아쉬워"('마미선') | 텐아시아
- 정가람, 결국 퇴장…'이중적' 인기 스타의 추락('강남 비-사이드')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