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수산 관계자 200여 명, 3년 만 모여 업계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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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수산 기관 및 단체 업계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신년인사회를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해양수산관련 기관, 단체, 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윤종호 부산해양수산청장은 "부산청은 올 한해도 부산항의 안정적 운영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지역 해양수산 업계 및 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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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협력 약속
부산 해양수산 기관 및 단체 업계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신년인사회를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년 새해를 맞아 18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2023년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1월 지역 해양수산 관련 업계 및 단체 학계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업계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해양수산관련 기관, 단체, 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해양수산업의 수출산업화, 미래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산 해양수산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윤종호 부산해양수산청장은 “부산청은 올 한해도 부산항의 안정적 운영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지역 해양수산 업계 및 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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