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고 싶은 부산 여행지는 '광안리·민락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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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포털 이용자들은 부산 여행지로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을 꼽았으며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탐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부산관광포털(비짓부산)을 찾은 내국인 29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광안리해수욕장·민락수변공원(18.07%)이었다.
부산 여행 시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하고 싶다는 응답이 35.8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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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포털 이용자들은 부산 여행지로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을 꼽았으며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탐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부산관광포털(비짓부산)을 찾은 내국인 29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응답자의 61% 이상이 만 20~39세인 'MZ세대'였고, 42% 이상은 수도권에 거주했다.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광안리해수욕장·민락수변공원(18.07%)이었다. 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해변열차(14.71%),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11.03%)이 뒤를 이었다.
여행 중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맛집 탐방(43.14%)과 자연풍경 감상(18.6%)을 꼽았다.
부산 여행 시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하고 싶다는 응답이 35.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여름(28.74%), 가을(17.03%), 봄(12.24%), 겨울(6.10%) 순이었다. 여행 기간은 2박 3일(50.0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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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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