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새로 탄생한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2023. 1.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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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코나 출시 이후 5년 만에 2세대 신형 모델 '디 올 뉴 코나'를 선보였다.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전기차·내연기관·하이브리드·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2468만원(가솔린 2.0 모던)부터 3611만원(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세제 혜택 적용 전)에 이른다. 18일 진행된 코나 론칭 이벤트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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