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호주오픈의 왕' 조코비치...10번째 우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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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의 강자 조코비치가 2년 만에 멜버른 코트에 섰습니다.
호주 오픈의 왕, 조코비치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 세계랭킹 5위·세르비아 : 호주에 돌아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곳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코트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대회에서만 아홉 번 우승한 '호주오픈의 사나이' 조코비치, 팔꿈치 부상이 있던 2018년 정현에게 진 이후, 22연승 행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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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 오픈의 강자 조코비치가 2년 만에 멜버른 코트에 섰습니다.
뜨거운 환호 속에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조코비치는 열 번째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장내 아나운서 : 노박 조코비치!]
호주 오픈의 왕, 조코비치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조코비치는 스페인 바에나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 세계랭킹 5위·세르비아 : 호주에 돌아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곳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코트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대회에서만 아홉 번 우승한 '호주오픈의 사나이' 조코비치, 팔꿈치 부상이 있던 2018년 정현에게 진 이후, 22연승 행진 중입니다.
영광의 땅이지만 지난해 백신 미접종으로 추방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나달의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희귀병으로 왼발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달은 2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강력한 라이벌 나달의 퇴장으로 조코비치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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