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한울 2호기 점검 위해 원자로 출력 감소

안병철 기자 2023. 1. 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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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오전 9시께 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출력을 감소시켰다.

이날 한울본부는 한울 2호기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

점검을 완료한 한울 2호기는 오후 1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하고 있다.

한울 2호기는 오후 10시께 원자로 출력이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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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호기(오른쪽).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오전 9시께 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출력을 감소시켰다.

이날 한울본부는 한울 2호기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

점검을 완료한 한울 2호기는 오후 1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하고 있다.

한울 2호기는 오후 10시께 원자로 출력이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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