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곽병원, 직원·환자·보호자 '사랑의 쌀' 1.5톤 모아 기부

공정식 기자 2023. 1.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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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곽병원은 18일 설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 쌀 1.5톤을 기부했다.

곽동협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대구 중구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곽병원은 2019년부터 매년 설 무렵 '대구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다섯번째 전달된 '사랑의 쌀'은 한달 동안 병원 직원 300여명과 환자, 보호자가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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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협 원장(왼쪽 세번째)과 곽병원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18일 오후 대구 중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쌀' 1.5톤을 기부한 뒤 류규하 중구청장(왼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병원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곽병원은 18일 설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 쌀 1.5톤을 기부했다.

곽동협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대구 중구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곽병원은 2019년부터 매년 설 무렵 '대구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다섯번째 전달된 '사랑의 쌀'은 한달 동안 병원 직원 300여명과 환자, 보호자가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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