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병·의원, 약국 197곳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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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 전주지역 병·의원과 약국 197곳이 운영된다.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설 명절 기간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 약국 197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연휴 간 비상진료체 유지를 통해 진료 공백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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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설 연휴 기간에 전주지역 병·의원과 약국 197곳이 운영된다.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설 명절 기간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 약국 197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인 명단은 전주시청이나 완산구·덕진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App)을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연휴 간 비상진료체 유지를 통해 진료 공백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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