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잠시 주춤‥내일 밤 ~ 모레 새벽 중부 눈·비
[5시뉴스]
바람결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낮기온도 나흘 만에 영상권을 회복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이 5도 부산이 8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한 곳들이 많겠습니다.
내일 저녁 수도권과 강원도를 시작으로 차츰 중부지방에 눈과 비가 내릴 텐데요.
비와 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의 양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에 1~ 3cm 안팎, 그 밖의 지역은 1c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눈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구름 많다가 퇴근길 무렵부터는 중부지방에 차츰 눈과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5도 대구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 7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설연휴 첫날인 주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연휴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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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4687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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