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계묘년' 스무살 된 소감..“이제 어엿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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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살을 맞이한 아이브 멤버들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리즈도 "곧 있으면 이서가 고등학생이고, 제가 성인이다. 이서가 초등학생, 제가 중학생일 때 처음 만났는데"라며 지난 시간을 놀라워 했고, 이서는 언니들을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성인이 되는 소감을 묻자 "2022년도 고생했고, 2023년도 아이브와 행복하게 보내자. 이제 어엿한 언니가 되는 거야"라고 말했고, 리즈는 "나는 좀 성숙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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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올해 스무살을 맞이한 아이브 멤버들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아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라는 제목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레이는 “오늘은 ‘NHK SONGS’ 녹화하러 일본에 왔다. 이따 점심에 토로로 소바를 먹을 거다. 유진 언니가 토로로 소바를 좋아한다”며 “저도 초등학생 때 진짜 좋아했는데, 언니가 너무 맛있게 먹길래 저도 먹고 싶더라”고 말했다.
막내 이서는 토토로 가방을 자랑하며 “옛날에 일본에 왔을 때 샀다”고 이야기했고, 가은은 “원래 일본 올 때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는데, 이번에 ‘고양이의 보은’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는 일상을 전했다.
또한 아이브는 100억 복권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했다. 리즈는 “복권은 세금 떼지 않냐”는 말에 안유진은 “다 컸구나. 일단 사치만 안부리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 아니냐”며 “일 열심히 해야지”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등장한 장원영은 “눈을 떠보니 알본에 도착했다. 일본 다이브를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오전에는 일본 데뷔곡인 ‘ELEVEN’ 사녹을 끝냈다”면서 “12월 31일을 일본에서 보낸다. 나 성인되는 날인데”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리즈도 “곧 있으면 이서가 고등학생이고, 제가 성인이다. 이서가 초등학생, 제가 중학생일 때 처음 만났는데”라며 지난 시간을 놀라워 했고, 이서는 언니들을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성인이 되는 소감을 묻자 “2022년도 고생했고, 2023년도 아이브와 행복하게 보내자. 이제 어엿한 언니가 되는 거야”라고 말했고, 리즈는 “나는 좀 성숙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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