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다른 사람이 아기 대신 낳아줬다고..” 루머 고백 (컬투쇼)

박아람 2023. 1.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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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출산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령'의 주역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하늬에게 "애를 낳으시고 나서 더 예뻐졌다"고 감탄했고 이에 아하늬는 "그렇지는 않은데 '다른 사람이 낳아준 아이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라며 항간에 떠도는 헛소문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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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출산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령'의 주역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하늬에게 "애를 낳으시고 나서 더 예뻐졌다"고 감탄했고 이에 아하늬는 "그렇지는 않은데 '다른 사람이 낳아준 아이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라며 항간에 떠도는 헛소문을 이야기했다. 이어 "생각보다 운동을 해놨더니 적금을 타듯이 회복이 빨랐다"며 출산 후 회복이 빠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은 이하늬는 "이제 (태어난 지) 7개월 정도 됐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김태균은 "딸 사진을 보여줬는데 예쁘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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