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사고기 블랙박스 프랑스 보내 정밀 분석
윤성철 2023. 1. 18. 17:06
[5시뉴스]
네팔 항공당국이 지난 15일 포카라에 추락한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인 블랙박스를 프랑스의 여객기 제조사로 보내 사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항공 전문가들은 사고 원인으로 신축 국제공항의 위치와 활주로 배치 문제, 항공기 결함, 양력 유지 실패로 인한 실속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탑승자 유 모 씨 부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는 어제 카트만두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유가족들의 확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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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46868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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