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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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천안역 인근에 조성한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INNOST)' 입주기업과 공유오피스(핫데스크) 사용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동규 스타트업타운사업단장은 "INNOST 입주 스타트업이 온전히 성장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며 "TIPS 연계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관 협력기관과 공동지원전략을 통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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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천안역 인근에 조성한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INNOST)’ 입주기업과 공유오피스(핫데스크) 사용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12개 실 내외이며, 공유오피스 사용자는 최대 30팀이다.
INNOST는 ICT 중심의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우수한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50개 스타트업이 INNOST에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에는 엑셀러레이팅, 빅데이터&AI 솔루션, 컨설팅, 네트워킹, 기술사업화, 수요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INNOST를 지역발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8월 1차 인프라(천안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를 완성한데 이어 11월에는 2차 인프라(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내)를 착공했다.
김동규 스타트업타운사업단장은 “INNOST 입주 스타트업이 온전히 성장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며 “TIPS 연계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관 협력기관과 공동지원전략을 통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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