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낳은 딸 데려왔다고?” 황당 루머 정면 돌파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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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사진)가 7개월 딸을 둘러싸고 나돈 소문을 직접 언급하며 해명했다.
이하늬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유령' 출연진 설경구, 박소담, 서현우와 함께 게스트 출연했다.
이하늬는 "어디서 '다른 사람이 낳은 애를 자기가 낳았다고 뻥친다'라는 루머가 있더라"며 자신을 향한 소문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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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사진)가 7개월 딸을 둘러싸고 나돈 소문을 직접 언급하며 해명했다.
이하늬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유령’ 출연진 설경구, 박소담, 서현우와 함께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출산 후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하늬에게 “애를 낳고 더 예뻐지신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하늬는 “어디서 ‘다른 사람이 낳은 애를 자기가 낳았다고 뻥친다’라는 루머가 있더라”며 자신을 향한 소문을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몸 관리를 미리 해 놨다 보니까 회복이 빨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재미교포 직장인과 결혼했다. 열애 인정 약 한 달 만에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하늬는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하늬의 출산 후 복귀작 영화 ‘유령’은 18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유령’은 1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의 용의선상에 오른 5명이 외딴 호텔에 갇혀 서로를 의심하고 탈출하려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극중 이하늬는 유명 재력가의 딸 차경 역을 맡았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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